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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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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자 음악은 전기적 수단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음악을 통칭하며, 1948년 프랑스의 피에르 쉐페르가 처음 소개했다. 19세기 말 텔하모니움과 같은 초기 전자 악기의 발명에서 시작하여, 20세기 초 진공관 기술의 발달로 테레민, 옹드 마르트노, 트라우토니움과 같은 악기들이 등장하며 발전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기 테이프 기술의 발전은 구체 음악과 전자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독일, 미국, 일본, 소련 등지에서 독자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 1960년대에는 신시사이저 기술 발달과 함께 전자 음악이 독립 예술가들에게 보급되었고, MIDI 기술의 등장과 디지털 신시사이저의 발전으로 1980년대 이후 대중화되었다. 현재는 다양한 하위 장르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백남준과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이 전자 음악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 전자 음악은 IRCAM, STEIM, EMS와 같은 기관과 ICMC, ISEA와 같은 국제 행사들을 통해 연구되고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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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음악
장르 개요
다른 이름일렉트로니카
스타일 기원모더니즘
미래주의
문화적 기원20세기 초, 미국 및 유럽
파생 장르앰비언트
드론

EDM
IDM
힙합
뉴에이지
뉴 웨이브
노이즈
E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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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
신스팝
얼터너티브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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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주제아방가르드 음악
컴퓨터 음악
록 음악의 전자 장비
실험 음악
음악 기술 (전자 및 디지털)
전자 음악 장르의 타임라인

2. 역사

전자 음악의 역사는 전자 기술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 피에르 쉐페르는 처음으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프랑스어, 전기음향적 음악)을 소개했으며, 이는 이후 구체 음악으로도 불린다.[167]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필두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de)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그 뒤 존 케이지의 ‘테이프 음악(tape music영어)’ 등 이탈리아·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전자음악이 발전하였다.[167]

전자음악은 1950년대까지 지배적이었던 총렬음악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어법과 사상적 배경을 찾던 작곡가들의 의도와, 전자기기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결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음향의 추구라는 근본적 목적을 넘어 음악에서의 음의 개념을 소음으로 확장, 공간개념의 도입, 작곡가와 연주자 사이의 구분의 모호함, 기보법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인 그래픽 기보법을 남겼다.[167]

대중음악에서의 '밴드음악'(마그네틱 밴드를 이용한 음악)도 전자악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자음악의 한 분류로 부르기도 한다. 이후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acoustic_music Electroacoustic Music]' 혹은 '뮤직 일렉토아쿠스이케' 로 명칭이 바뀌어 불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 외에도 '라이브 일렉트로닉', '뮤직 믹스트', '베이좌즈 쏘노흐' 등과 같이 순수예술장르나 근래에는 '실험주의 음악' 또는 '대중음악'에서도 전자 음악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전자 음악은 넓은 의미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한 음악 전반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로는 전자 악기나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그것 없이는 연주할 수 없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전위적인 현대 음악을 말한다.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컴퓨터 음악이라고 불린다.

전자음악의 연주 기법은 다음과 같다.


  • 악기 소리나 기타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잘라 붙이거나, 재생 속도를 바꾸거나, 역방향으로 재생한다.
  • 신시사이저[156]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악기 소리 이외의 소리를 음악에 사용한다(신시사이저의 소리를 주체로 한 내용일 경우에는, 특히 "신시사이저 음악"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 샘플러를 사용하여, 음향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한다.
  • 이러한 것들을 컴퓨터로 제어한다.
  • 컴퓨터에 의한 제어를, 우연성에 맡기거나, 그때그때의 연주에 따라 즉흥적으로 변화시킨다.

2. 1. 19세기 말 ~ 20세기 초: 여명기

1907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표지. 텔하모니움의 크기, 작동 방식, 인기를 보여준다.


레온 테레민이 1927년 테레민을 시연하고 있다.


20세기 초, 새로운 전자 기술에 대한 실험은 최초의 전자 악기로 이어졌다.[8] 이러한 초기 발명품은 판매용이 아니었고, 시연 및 공개 공연에 사용되었다. 청중에게는 악기를 위한 새로운 작곡 대신 기존 음악의 재생산물이 제공되었다.[9] 일부는 진기한 것으로 여겨져 단순한 음색을 냈지만, 텔하모니움은 여러 관현악 악기의 소리를 상당히 정확하게 합성했다. 이는 실질적인 대중의 관심을 얻었으며, 전화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으로 상업적 진전을 이루었다.[10]

당시 음악적 관습에 대한 비평가들은 이러한 발전에 희망을 걸었다. 페루초 부소니는 전자 악기가 허용하는 미분음악의 작곡을 장려했다. 그는 영향력 있는 저서인 《새로운 음악 미학의 스케치》(1907)에서 미래 음악에서의 기계 사용을 예측했다. 미래주의자인 프란체스코 바릴라 프라텔라와 루이지 루솔로는 기계 소리를 연상시키기 위해 음향 소음이 있는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영향력 있는 선언문인 《소음의 예술》(1913)에서 전자 기술이 허용하는 음색의 확장을 예측했다.[11][12]

진공관의 발전은 더 작고, 증폭되고, 공연에 더 적합한 전자 악기를 낳았다.[13] 특히, 테레민, 옹드 마르트노, 트라우토니움은 1930년대 초에 상업적으로 생산되었다.[14][15]

1920년대 후반부터 전자 악기의 실용성이 증가하면서 조셉 실링거와 마리아 슈펠과 같은 작곡가들이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악기들은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현악기로 연주할 수 있는 테레민 파트를 썼다.[14]

아방가르드 작곡가들은 전자 악기를 기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14] 이 악기들은 찰스 아이브스, 디미트리오스 레비디스, 올리비에 메시앙, 에드가 바레즈와 같은 미분음 음악 지지자들이 활용한 음고 자원의 확장을 제공했다.[16][17][18][19] 또한, 퍼시 그레인저는 테레민을 사용하여 고정된 음조를 완전히 버렸으며,[20] 가브릴 포포프와 같은 러시아 작곡가들은 테레민을 그렇지 않은 음향 노이즈 음악에서 소음의 원천으로 취급했다.[21]

2. 2. 1940년대 ~ 1950년대: 발전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자기 테이프 기술의 발전은 전자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 피에르 셰페르는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프랑스어, 전기음향적 음악)을 처음으로 소개했는데, 이는 이후 구체 음악으로도 불린다.[167] 1940년대 초 프랑스 라디오 방송(RDF)의 스튜디오 데세이에서 작업한 셰페르는 구체 음악의 이론과 실천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1940년대 후반, 셰페르는 쉘락 레코드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소리 기반 작곡을 실험했고, 1950년에는 속도 변화(음고 변화)와 테이프 접합 같은 사운드 조작 방식을 탐구하기 위해 자기 테이프 기계를 사용하면서 구체 음악의 기술을 확장했다.[31]

1948년 10월 5일, RDF는 셰페르의 "철도 연구"를 방송했다. 이는 "소리의 5가지 연구"의 첫 번째 "악장"이었으며, 스튜디오에서의 실현[32]과 구체 음악(또는 음향 예술)의 시작을 알렸다. 셰페르는 디스크 커팅 선반, 4개의 턴테이블, 4채널 믹서, 필터, 에코 챔버, 이동식 녹음 장치를 사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피에르 앙리가 셰페르와 협력하기 시작했는데, 이 파트너십은 전자 음악의 방향에 깊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셰페르의 또 다른 동료인 에드가 바레즈는 챔버 오케스트라와 테이프를 위한 작품인 "사막"을 시작했다. 테이프 부분은 피에르 셰페르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으며, 나중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수정되었다.

1950년 셰페르는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구체 음악의 첫 공개(비방송) 콘서트를 열었다. 셰페르는 PA 시스템, 여러 턴테이블, 믹서를 사용했지만, 턴테이블로 라이브 몽타주를 만드는 것은 이전에는 시도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연은 잘 진행되지 않았다. 같은 해 말, 피에르 앙리는 셰페르와 함께 구체 음악의 첫 주요 작품인 "혼자 있는 남자를 위한 심포니"(1950)를 공동 제작했다.[31] 1951년 파리에서는 중요한 세계적인 추세가 될 RTF가 전자 음악 제작을 위한 첫 번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또한 1951년에 셰페르와 앙리는 구체 사운드와 목소리를 위한 오페라 "오르페우스"를 제작했다.

1951년까지 셰페르, 작곡가이자 타악기 연주자인 피에르 앙리, 음향 엔지니어 자크 풀랭의 작업은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구체 음악 연구 그룹, 프랑스 라디오 방송의 클럽 데세이가 파리의 RTF에 설립되었고, 이는 ORTF의 전신이었다.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필두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de) 활동이 시작되었다.[167]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은 1952년 잠시 셰페르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으며, 이후 수년 동안 베스트도이처 룬트풍크(WDR) 쾰른의 전자 음악 스튜디오에서 활동했다.

1953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자 음악 스튜디오가 될 곳이 NWDR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비록 1950년 초부터 계획 단계에 있었고 1951년에 초기 작품들이 제작 및 방송되었지만 말이다. 베르너 마이어-에플러, 로베르트 바이어, 헤르베르트 아이메르트(초대 감독)의 아이디어로, 스튜디오에는 곧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과 고트프리트 미하엘 쾨니히가 합류했다. 마이어-에플러는 1949년 논문 ''Elektronische Klangerzeugung: Elektronische Musik und Synthetische Sprache''에서 전자적으로 생성된 신호로 음악을 완전히 합성하는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elektronische Musik''은 음향 소스에서 녹음된 소리를 사용한 프랑스 ''musique concrète''와는 확연히 구분되었다.

1953년 슈톡하우젠은 ''Studie I''를 작곡했고, 1954년에는 ''Elektronische Studie II''를 작곡했는데, 이는 악보로 출판된 최초의 전자 작품이었다. 미국에서는 존 케이지의 ‘테이프 음악(tape music영어)’ 등 이탈리아·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전자음악이 발전하였다.[167]

1954년에는 조작되거나 전자적으로 생성된 소리의 녹음으로 보강/반주되는 음향 악기 연주, 즉 오늘날 진정한 전기와 음향의 조합으로 간주될 작품들이 등장했다. 그해 챔버 앙상블과 테이프 사운드를 위한 바레즈의 ''Déserts''와 오토 루닝과 블라디미르 우사체프스키의 두 작품(오케스트라와 테이프를 위한 ''루이빌 심포니를 위한 랩소디 변주곡'', ''사이클과 종의 시'')이 초연되었다. 셰페르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바레즈의 작품에 사용된 테이프 부분은 전자적인 소리보다 훨씬 더 구체적인 소리를 담고 있다.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로 구성된 그룹이 두 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공장 소음, 선박 사이렌, 모터의 변형된 소리와 교대로 연주된다."[33]

브루노 마데르나가 지휘한 함부르크에서 열린 ''Déserts''의 독일 초연에서 테이프 컨트롤은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이 조작했다.[33] ''Déserts''라는 제목은 바레즈에게 "모든 물리적 사막(모래, 바다, 눈, 우주, 텅 빈 거리), 인간의 마음속 사막뿐만 아니라, 황량함, 초연함, 영원함을 암시하는 자연의 벗겨진 측면뿐만 아니라, 망원경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인간이 고독한 세계, 신비와 본질적인 외로움의 세계"를 시사했다.

일본에서는 NHK 전자 음악 스튜디오가 설립되어 마유즈미 도시로, 시바타 미나오 등 여러 작곡가들이 전자 음악 작품을 발표했다. 소련에서는 예브게니 무르진이 ANS 신시사이저를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전자 음악 연구가 진행되었다.

2. 3. 1960년대 ~ 1970년대: 확장기

1960년대는 신시사이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전자 음악이 대중음악 영역으로 확장된 시기였다. 웬디 카를로스가 1968년에 발표한 "스위치드 온 바흐" 앨범은 무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여 바흐의 작품을 연주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163] 이 앨범은 빌보드 200 10위,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신시사이저 음악에 대한 열풍을 일으켰다.[163]

컴퓨터 음악의 발전도 이 시기에 주목할 만하다. 벨 연구소의 맥스 매튜스는 1957년에 전자 음악을 연주하는 초기 컴퓨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MUSIC I을 개발했다.

라이브 일렉트로닉스는 전자 악기와 컴퓨터를 실시간 연주에 활용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1964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은 탐탐, 휴대용 마이크, 필터, 가변 저항기를 위한 ''미크로포니 I''을 작곡했다.[72]

일본에서는 카케하시 이쿠타로가 1960년에 에이스톤(Ace Tone)을 설립하고, 드럼 머신신시사이저 개발에 참여하여 전자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80] 그는 1964년 NAMM 쇼에서 R-1 리듬 에이스(R-1 Rhythm Ace)를 공개했는데, 이는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전자 드럼 소리가 수동으로 연주되는 장치였다.[80][81][82] 1967년에는 다이오드 매트릭스 회로를 사용한 프리셋 리듬 패턴 생성기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여[85] FR-1 리듬 에이스 드럼 머신으로 출시했다.[80] 그는 나중에 롤랜드 주식회사(Roland Corporation)를 설립하여 전자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80]

자메이카에서는 1960년대에 사운드 시스템 문화에 뿌리를 둔 dub music이 등장했다. 덥 음악은 킹 터비, 리 "스크래치" 페리와 같은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이 개척했으며, 녹음 스튜디오와 사운드 시스템 파티에서 전자 음향 기술을 사용한 실험 음악을 제작했다.[91]

2. 4. 1980년대 이후: 대중화와 다양화

1980년대에는 MIDI 기술이 등장하고 디지털 신시사이저가 발전하면서 전자 음악 제작이 쉬워졌다. 신스팝, 하우스 음악, 테크노 등 다양한 전자 댄스 음악 장르가 나타나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126]

2019년 칠레에서 공연하는 뉴 오더


MIDI디지털 오디오의 개발로 순수 전자 사운드 개발이 훨씬 쉬워졌고,[126] 신스팝은 1980년대 초 팝과 록 음악을 지배하는 신시사이저를 허용했으며, 10년 중후반에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 신스팝은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국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신스팝은 1980년대 후반까지 이어지면서 댄스 음악에 더 가까워졌으며, Pet Shop Boys, Erasure, The Communards와 같은 영국 듀오의 작품을 포함하여 1990년대 대부분 동안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추세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전 세계 현대 나이트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전자 댄스 음악(EDM)을 틀고 있다. 오늘날, 전자 댄스 음악은 라디오 방송국,[144] 웹사이트,[145] ''믹스매그''와 같은 간행물을 통해 이 장르에만 전념하고 있다. 업계에서 특정 EDM 브랜드를 만들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약어는 댄스 팝, 하우스 음악, 테크노, 일렉트로, 트랜스 음악 및 각 하위 장르를 포함한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146][147][148] 또한, 이 장르는 미국 팝 음악[149]에 통합된 인기 있는 빅 룸 하우스/EDM 사운드와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상업적 레이브의 부상으로 미국과 북미에서 상업적, 문화적 중요성을 찾았다.

2016년 에스토니아 페르누에서 열린 Weekend Festival 전자 음악 행사


1990년대 이후에는 컴퓨터 기술 발전과 인터넷 보급으로 전자 음악 제작 환경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일렉트로니카,[150][151] 인디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하위 장르들이 등장했다.[152][153]

2000년대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플러그인의 발전으로 더욱 저렴하고 쉽게 전자 음악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랩톱을 이용한 라이브 공연도 활발해졌다.

3. 한국의 전자 음악

한국에서는 1950년대 말부터 전자 음악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전자 음악 작품들이 등장했다.

마유즈미 도시로는 뮈지크 콩크레트와 전자 음악을 일본에 처음 소개했다. 1954년 NHK 전자 음악 스튜디오가 설립되었고, 이듬해 마유즈미 도시로의 "소수의 비례 계열에 의한 정현파의 음악", "소수의 비례 계열에 의한 변조파의 음악", "톱니파와 구형파를 위한 인벤션"이 최초의 전자 음악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1966년 슈톡하우젠이 방일하여 작품 "텔레뮤직"을 만드는 등, NHK 전자 음악 스튜디오는 세계적으로도 큰 공적을 남겼다. 모로이 마코토, 다케미츠 토루, 유아사 조지, 마쓰다이라 요리야키 등이 이 스튜디오에서 활약했다.[160]

다케미츠와 유아사는 NHK 스튜디오와 관계를 맺기 전, 도쿄 통신 공업(소니의 전신)에서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테이프 레코더와 슬라이드 사진을 조합한 오토 슬라이드를 빌려 테이프 음악을 제작했다. 이들은 실험 공방이라는 예술가 그룹에서 테이프 음악 및 오토 슬라이드 작품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1950년대 말 파라메트론 컴퓨터 PC-1을 사용하여 구형파로 "봄의 시냇물"을 연주한 것이 컴퓨터를 실시간 동작 시퀀서 또는 신디사이저로 사용한 최초의 시도이다.[161]

1974년 4월, 토미타 이사오는 무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여 클로드 드뷔시의 작품을 연주한 앨범 『''Snowflakes Are Dancing''』을 미국에서 발표했다. 이 앨범은 1975년 1월 18일빌보드 전미 클래시컬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재킷을 바꿔 『달빛』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해 8월 25일에 발매되었다.[164]

1978년 결성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높은 인기와 지명도를 바탕으로 전자 음악(테크노팝)을 일본 국내에 보급시켰다.

야니스 크세나키스는 1972년부터 1977년까지 파리의 프랑스 우정성 내 CEMAMu(수리 자동 음악 연구 센터)에서 태블릿 보드에 선을 그려 입력한 도형을 전자 음향 처리하는 장치 UPIC(유픽)을 개발했다. 유아사 조지, 다카하시 유지, 시마즈 타케히토와 같은 일본 작곡가들이 이 장치에 큰 영감을 받았다.

1990년대 일본에서는 디스코가 '클럽'으로 불리면서, 테크노나 하우스댄스 음악이 일반화되었다.

1991년, 국립음악대학에 음악 디자인 학과(현 컴퓨터 음악 전공)가 신설되었다.

4. 전자 음악의 분류 및 장르

전자 음악은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류될 수 있으며, 각 장르는 독특한 특징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자 음악은 전자 악기를 사용한 음악 전반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로 전자 악기나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그것 없이는 연주할 수 없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전위적인 현대 음악을 말한다.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컴퓨터 음악이라고 불린다.

전자 음악의 연주 기법은 다음과 같다.


  • 악기 소리나 기타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잘라 붙이거나, 재생 속도를 바꾸거나, 역방향으로 재생한다.
  • 신시사이저[156]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악기 소리 이외의 소리를 음악에 사용한다. (신시사이저의 소리를 주체로 한 내용일 경우에는, 특히 "신시사이저 음악"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 샘플러를 사용하여, 음향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한다.
  • 이러한 것들을 컴퓨터로 제어한다.
  • 컴퓨터에 의한 제어를, 우연성에 맡기거나, 그때그때의 연주에 따라 즉흥적으로 변화시킨다.


인터넷을 비롯한 전자 미디어가 일상화되면서, 동영상 사이트 등에 재야의 음악가들에 의해 다수의 음악이 투고되기 시작했다. 보컬로이드에 의한 음성 합성에서의 가창도 일반적으로 보급되었다.

아카데믹한 전자 음악에서는, 뤼크 페라리나 롤란트 카인과 같은 여명기의 선구자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가운데, 이러한 음악도 일종의 "전통"으로서 공적인 기관이 조성을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모국에서의 조성을 받지 못했지만, 해외로부터의 조성을 받아 출국하는 인물은 더 이상 드물지 않게 되었다. 전자 음악의 국제 콩쿠르에서는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연마한 사람들의 경쟁이 되고 있다.

현대의 라디오미디어로 하는 '''전자 음악'''의 일부 부문에는, 횔슈필(Hörspiel) 또는 아쿠스틱 예술(Akustische Kunst)이라는 독일어가 있다. 드라마처럼 NHK의 FM과 같은 각본이 있는 경우와, 독일의 FM 방송처럼 단순한 테이프에 의한 전자 음악처럼 이야기의 줄거리가 전혀 없는 것, 그 중간 형태, 다양한 음향 요소를 섞은 (콩크레트) 형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음향 기술을 구사한 라디오 예술로서, 또한 음향 작곡법(Klangkomposition)의 전형적인 한 형태로서 FM 라디오에서 방송할 목적으로 제작·작곡된다. 즉흥 연주와는 달리 모든 것이 테이프 등에 형태로 녹음·편집되며 라이브는 거의 없다. 마우리치오 카겔이나 존 케이지(Roaratorio: 1979 등)의 작품 등이 유명하지만, 고전적인 음악 이론을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미술 계열이나 음향 계열의 사람이 제작하는 경우도 빈번하며, 칼 슈카와 같은 전문 작곡가·제작자도 구미에는 존재한다. 이 분야의 유명한 상으로 매년 도나우에싱겐 현대 음악제에서 수여되는 칼 슈카 상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라디오 예술"(Radiokunst)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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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대중음악 장르

대중음악에서 '밴드음악'(마그네틱 밴드를 이용한 음악)도 전자 악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자 음악의 한 분류로 부르기도 한다. 이후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acoustic_music Electroacoustic Music]' 혹은 '뮤직 일렉토아쿠스이케'로 명칭이 바뀌어 불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 외에도 '라이브 일렉트로닉', '뮤직 믹스트', '베이좌즈 쏘노흐' 등과 같이 순수예술 장르나 근래에는 '실험주의 음악' 또는 '대중음악'에서도 전자 음악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167]

전자 음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형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의 특징 없이 그저 일반적인 대중음악의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에 공명을 적용해 만들어진 음악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하위 장르



다음은 대중음악으로서 전자 음악의 하위 장르들이다.


4. 2. 실험음악 장르

일렉트로어쿠스틱 음악은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 피에르 쉐페르가 소개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프랑스어)에서 기원하며, 구체 음악으로도 불린다.[167] 1951년 독일에서는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중심으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de) 활동이 시작되었고, 이후 존 케이지의 '테이프 음악(tape music영어)' 등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도 유사한 전자음악이 발전했다.[167]

대중음악에서의 '밴드음악'(마그네틱 밴드를 이용한 음악)도 전자악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자음악의 한 분류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후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acoustic_music Electroacoustic Music]' 혹은 '뮤직 일렉토아쿠스이케' 등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라이브 일렉트로닉', '뮤직 믹스트', '베이좌즈 쏘노흐' 등 순수예술 장르뿐만 아니라 실험주의 음악이나 대중음악에서도 전자 음악을 찾아볼 수 있다.

전자 음악의 하위 장르는 다음과 같다.

  • 칩튠 (Chiptune)
  • * 칩신스 (Chipsynth)
  • 컷 앤 페이스트 (Cut & Paste)
  • 일렉트로클래쉬 (Electroclash)
  • * 신스클래쉬 (Synthclash)
  • 일렉트로힙합 (Electro-Hip-hop)
  • 인텔리전트 댄스 뮤직 (Intelligent Dance Music (IDM/Intelligent techno))
  • * 글리치 (Glitch)
  • ** 글리치힙합 (Glitch-Hip-Hop)
  • ** 글리치 합 (Glitch Hop)
  • * 드론 (Drone)
  • 미니멀(Minimal)
  • 칠스텝 (Chill Step)
  • 베를린 스쿨 (Berlin School)
  • 칠웨이브 (Chillwave)
  • 베이퍼웨이브(Vaporwave)
  • * 주체웨이브 (Juchewave)
  • 덥트로니카 (Dubtronica)
  • 포크트로니카 (Folktronica)
  • 펑크트로니카 (Funktronica)
  • 랩트로니카 (Laptronica)
  • 라이브트로니카 (Livetronica)
  • 신스웨이브 (Synthwave)
  • * 칩신스 (Chipsynth)
  • * 신스클래쉬 (Synthclash)
  • 칠 트랩 (Chill Trap)
  • UK 베이스 (UK Bass)
  • * 퓨처 베이스 (Future Bass)
  • ** 퓨처 역방향 베이스 (Future Reverse Bass)
  • * 하드 베이스 (Hard Bass)
  • 역방향 베이스 (Reverse Bass)
  • 아트코어 (Artcore)
  • 컴퓨터 음악 (Computer music (Informatique musicale))
  • 엘렉트로아쿠스티크 엄프로뷔제 (Électroacoustique improvisée)
  • 라이브 일렉트로닉 (Live electronic, Musique en temps réel)
  • 뮈지크 아쿠스마티크 (Musique acousmatique)
  • 마그네토(밴드) 음악 (Musique pour bande)
  • 구체 음악 (Musique concrète)
  • 뮈지크 엘렉트로아쿠스티크 (Musique électroacoustique)
  • 실험주의 음악 (Musique expérimentale)
  • 뮈지크 믹스트 (Musique mixte)
  • 페이자주 쏘노흐 (Paysage sonore)
  • 사운드 아트 (Sound art (Art sonore))
  • 사운드 스케이프 (SoundScape)

5. 주요 전자 음악가 및 작품

전자 음악은 전자 악기를 사용한 음악 전반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자 악기나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그것 없이는 연주할 수 없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전위적인 현대 음악을 말한다.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컴퓨터 음악이라고 불린다.

전자 음악의 연주 기법은 다음과 같다.


  • 악기 소리나 기타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잘라 붙이거나, 재생 속도를 바꾸거나, 역방향으로 재생한다.
  • 신시사이저[156]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악기 소리 이외의 소리를 음악에 사용한다. (신시사이저의 소리를 주체로 한 내용일 경우에는, 특히 "신시사이저 음악"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 샘플러를 사용하여, 음향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한다.
  • 이러한 것들을 컴퓨터로 제어한다.
  • 컴퓨터에 의한 제어를, 우연성에 맡기거나, 그때그때의 연주에 따라 즉흥적으로 변화시킨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자 음악은 진보적인 작곡가들에 의해 작곡되었고, 기존 악기의 표현을 초월하는 방법을 실현하는 것으로 환영받았다.

현대적인 전자 음악의 작곡은 1948년 프랑스에서 레코드를 사용한 구체 음악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마을의 소리 등 구체적인 소리를 녹음하여 레코드로 편집하는 것이다. 최초의 구체 음악 작품은 피에르 셰페르와 피에르 앙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미국에서는 에드가 바레즈 등이 테이프 음악을 제작했다.

한편, 전기적으로 생성된 음에 의한 전자 음악(좁은 의미로, 구체적인 소리를 사용하는 구체 음악에 대해 전자음만의 음악이라는 의미)이 독일 쾰른에 있는 서독 방송 (WDR)의 전자 음악 스튜디오에서 테이프를 사용하여 탄생했다. 이 분야에서는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160]과 고트프리트 미하엘 쾨니히가 초기부터 활약했다.

1960년대 후반에는 확정적인 표기법을 벗어나, 자신의 과거 작품을 출발점으로 하여 그것을 잇달아 변용해가는 "프로체치오온"이나 단파 라디오가 수신한 음형을 변용해가는 "쿠르츠벨렌" 등을 작곡했다. 게다가 연주의 방향성이 텍스트 형태로 제시된 "직관 음악"을 제창했다. 알로이스 콘탈스키나 요하네스 프리체 등의 연주가와 앙상블을 결성하여 이러한 음악을 연주했다. 죄르지 리게티도 참가하여, "아파리시온", "아토모스페르", "론타노"의 작곡 기법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탈리아 국립 방송 RAI의 전자 음악 스튜디오에서는 루치아노 베리오("조이스에게 바치는 오마주", "비자쥬"), 브루노 마데르나 등이 활약했다.

도나우에싱겐 현대 음악제에서는 프랑스인은 레코드를, 독일인은 테이프를 각각 지참하여 자작을 발표했다.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는 "히로시마 희생자에게 바치는 애가" 등을 작곡하는 기술(톤 클러스터)을 개척했다. 구체 음악과 좁은 의미의 전자 음악을 통틀어 테이프 음악이라고 총칭한다.

컴퓨터를 작곡에 사용한 최초의 예로는 레자렌 힐러와 레너드 아이작슨의 일리노이 대학교 컴퓨터 ILLIAC I을 사용한 "일리악 모음곡" (1957년)이 꼽힌다. 컴퓨터를 실시간 시퀀서 또는 신디사이저로 사용하는 시도는 1950년대 말 파라메트론 컴퓨터 PC-1을 사용하여 "봄의 시냇물"을 연주한 것이 최초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타입의 컴퓨터가 나타날 때마다 행해졌다.[161][162]

컴퓨터의 음향 합성은 1957년 벨 연구소의 맥스 매튜스의 프로그램 MUSIC이 시작으로 여겨진다. 후속 프로그램은 각지로 퍼져, 신호 처리나 음향 합성 연구에 사용되었고, 1967년 FM 음원의 원리 발견과 1970년대 디지털 신디사이저 개발로 이어졌다.

1968년 월터 카를로스(웬디 카를로스)가 무그 신시사이저로 바흐의 작품을 연주한 앨범 『스위치드 온 바흐』를 발표[163]하여 빌보드 200 10위,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1974년 토미타 이사오가 무그 신시사이저로 클로드 드뷔시의 작품을 연주한 앨범 『''Snowflakes Are Dancing''』을 미국에서 발표했다. 1975년 1월 18일빌보드 전미 클래시컬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달빛』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164]。 같은 해, 크라프트베르크가 앨범 『아우토반』을 발표하여 Billboard 200에서 5위를 기록했다[165]

테이프 레코더가 저렴해지면서 일반인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대학이나 방송국 등 연구 기관과 관련 없는 작곡가들도 테이프 음악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브 라이히는 테이프 루프를 사용, 동시에 재생함으로써 미세한 회전수 차이로 딜레이가 발생하고 두 주기가 어긋나는 것에 주목하여 「컴 아웃」, 「잇츠 고나 레인」등의 테이프 작품을 만들었다. 이것이 미니멀리즘의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야니스 크세나키스는 1972-1977년에 걸쳐 파리의 프랑스 우정성 내 CEMAMu(수리 자동 음악 연구 센터)에서 UPIC (유픽)을 개발하여, 유아사 조지, 다카하시 유지 등의 일본 작곡가들의 창의력을 자극했다.

1973년에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초기의 디지털 신시사이저가 개발되었다. 1970년대에는 마이컴이 개발되어, 1970년대 후반 신클라비어 I/II, 페어라이트 CMI같은 디지털 음악 워크스테이션으로 발전했다. 이는 음악 제작에 필요한 일련의 작업을 디지털 신호 처리하는 최초의 시도였으며, 이후 HD 레코더와 악보 작성 소프트웨어도 추가되어 현재 보급되어 있는 DAW 시스템(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의 원형이 되었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 음악이 이전의 전자 음악을 대체하여 주류가 되었다. 1976년 설립된 파리 퐁피두 센터 부설 IRCAM(일캄)은 현재에도 유럽 컴퓨터 음악의 최첨단 연구 시설이다. 초대 소장은 피에르 불레즈였다. 다름슈타트도나우에싱겐에서는 라이브 일렉트로닉이라는 분야를 특별히 마련했다. MIDI 처리용 그래픽 언어 MAX는 음향 처리 및 동영상 처리를 통합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있다.

라디오 프랑스 내 INA-GRM(이나그램)에서는 장 클로드 리세, 뤽 페라리 등의 작곡가를 배출했다. INA-GRM은 현재 IRCAM과 기술을 경쟁하고 있다.

루이지 노노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SWR 남서독일 방송 하인리히 슈트 로벨 재단의 전자 음악 스튜디오에 드나들며, 만년의 "안 데어 도나우" 등의 라이브 일렉트로닉 전자 음악 작품 및 "노 아이 카미노스, 아이 쿠에 카미날" 등 관현악곡 작곡에 도움을 받았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독일의 로베르트 슈만 음악 대학, 프라이부르크 음악 대학교, 프랑크푸르트 음악 대학교, 슈투트가르트 음악 연극 대학교, 베를린 공과 대학교 등에도 컴퓨터 음악 연구 시설이 있으며, 음향 작곡법 습득을 위한 이론과 작곡과 대학원생 졸업 시험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작곡용 계산 소프트웨어로 OpenMusic가 있다.

일반 판매된 신시사이저는 FM 음원(1967년 발명)을 채용한 디지털 FM 신시사이저의 등장으로 크게 발전했다. 초기 대표적인 기종으로 야마하의 DX7이 있었다.

저렴한 FM 신시사이저의 등장은 전자 악기, 전자 음악 보급의 기폭제가 되었다. 신시사이저와 컴퓨터의 저가격화로 전자 음악은 데스크톱 뮤직으로서 각자가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장르가 되었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전자 음악 업계에 진출하는 인재가 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일본에서는 디스코가 '클럽'으로 불리게 되면서, 테크노나 하우스댄스 음악이 일반화되었다. 1991년, 국립음악대학에 음악 디자인 학과(현 컴퓨터 음악 전공)가 신설되었다. 유럽에서는 쾰른 방송 협회(WDR-3)가 FM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매주 1시간씩 순수한 전자 음악을 방송하는 시간을 편성할 정도로 전자 음악이 큰 분야로 자리 잡았다. 전자 음악 전문 프로그램은 라디오 프랑스의 France Musiques, 스웨덴의 SR-P2, 네덜란드의 Concertzender 등에서도 방송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서 청취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MIDI 공개가 활발해졌지만, 저작권 문제도 발생했다. 인터넷을 비롯한 전자 미디어가 일상화되면서, 동영상 사이트 등에 재야의 음악가들에 의해 다수의 음악이 투고되기 시작했다. 보컬로이드에 의한 음성 합성에서의 가창도 보급되었다.

아카데믹한 전자 음악은 일종의 "전통"으로서 공적인 기관이 조성을 시작하고 있다. 전자 음악의 국제 콩쿠르에서는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연마한 인간들의 경쟁이 되고 있다.

주요 전자 음악가 및 작품
구분주요 인물 및 작품
해외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소년의 노래", "콘탁테"), 피에르 셰페르 ("철도 연습곡"), 존 케이지(상상의 풍경 1번), 웬디 카를로스(스위치드 온 바흐), 크라프트베르크(아우토반),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Yellow Magic Orchestra)
한국백남준, 서태지와 아이들, 클래지콰이
일본마유즈미 도시로 ("소수의 비례 계열에 의한 정현파의 음악" 외),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텔레뮤직"), 모로이 마코토, 다케미츠 토루, 유아사 조지, 마쓰다이라 요리야키,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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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해외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은 1951년 독일에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de) 활동을 시작하여, "소년의 노래", "콘탁테" 등의 작품을 남겼다.[167] 피에르 셰페르는 1948년 프랑스에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프랑스어)을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철도 연습곡"을 발표했다. 존 케이지는 1939년에 녹음된 음의 속도를 조절하여 ''상상의 풍경 1번''을 작곡했다.[24] 웬디 카를로스는 무그 신시사이저로 편곡한 바흐 작품의 베스트셀러 앨범 ''스위치드 온 바흐''로 1970년 그래미상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크라프트베르크는 1974년에 앨범 ''아우토반''을 발표했다.[165]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1978년에 Yellow Magic Orchestra 앨범을 발표했다.

5. 2. 한국

백남준은 비디오 아트와 전자 음악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은 댄스 음악에 전자 음악 요소를 도입했다.[167] 클래지콰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선보였다.

1954년 NHK 전자 음악 스튜디오가 설립되었고, 이듬해 마유즈미 도시로의 "소수의 비례 계열에 의한 정현파의 음악", "소수의 비례 계열에 의한 변조파의 음악", "톱니파와 구형파를 위한 인벤션"이 만들어졌다.[55] 1966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이 방일하여 "텔레뮤직"을 제작하는 등 NHK 전자 음악 스튜디오는 세계적으로 큰 공적을 남겼다. 모로이 마코토, 다케미츠 토루, 유아사 조지, 마쓰다이라 요리야키 등이 이곳에서 활약했다.

다케미츠와 유아사는 NHK 스튜디오와 관련되기 전부터 소니(Sony)의 전신인 도쿄 통신 공업에서 개발된 테이프 레코더와 오토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테이프 음악을 제작하고, 실험 공방에서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선구적인 활동을 했다.

1978년에 결성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테크노팝을 일본 국내에 보급시켰다.

1990년대에는 테크노나 하우스댄스 음악이 일반화되었다.

1991년, 국립음악대학에 음악 디자인 학과(현 컴퓨터 음악 전공)가 신설되었다.

6. 주요 전자 음악 관련 기관 및 행사

전자 음악 관련 주요 기관 및 행사는 다음과 같다.


  • ICMC (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156]
  • NIME (New Interfaces for Musical Expression)
  • SMC (Sound and Music Computing Conference)
  • 부르주 국제 전자 음악 페스티벌
  • 트랜스미디알레
  • 산타페 국제 전자 음악 페스티벌
  • ISEA (Inter-Society for the Electronic Arts.)
  • 국제 전자 음악 페스티벌 아이마코


피에르 셰페르에 의해 시작된 전자 음악은 여러 국가에서 발전했으며, 각국의 주요 기관 및 행사들은 전자 음악의 발전에 기여했다.

6. 1. 해외

피에르 셰페르가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서 구체 음악을 시작한 이후, 전자 음악은 여러 국가에서 발전하였다. 프랑스의 IRCAM은 피에르 불레즈의 지휘 아래 컴퓨터 음악 연구 및 실현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실시간 디지털 신호 처리를 특징으로 하는 Sogitec 4X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다.[129] Barry Vercoe는 IRCAM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간 피치 추종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었다.[130]

파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의 IRCAM




오스트리아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는 매년 개최되는 전자 음악, 미디어 아트, 사이버네틱스 관련 페스티벌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과학자, 기술자들이 모여 현대 사회와 기술의 관계를 탐구한다.

6. 2. 한국

국제 컴퓨터 음악 컨퍼런스(ICMC)는 전자 음악과 관련된 중요한 국제 행사 중 하나이다.[156]

7. 같이 보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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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문서 "[[クリストファー・ストレイチー]]の記事(1951年)や、[[IBM 1401#IBM 1401 から生まれた芸術]]などを参照。文献ではスティーブン・レヴィー([[w:Steven Levy]])の『ハッカーズ』には、[[TX-0]]の例(p. 19~26)、[[PDP-1]]の例(p. 54~55)、[[Altair 8800]] がラジオに与える妨害ノイズを利用した例(p. 270~273、ページ番号はいずれも邦訳版)が載っている。なんらかの手段で音階を表現できるのであれば、音楽が演奏され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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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웹사이트 Isao Tomita* = 冨田 勲* – Snowflakes Are Dancing = 月の光 Snowflakes Are Dancing {{~}}ドビュッシーによるメルヘンの世界 https://www.discogs.[...] Zink Media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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